▲ 케냐 야생동물 관광지서 추락한 경비행기…탑승자 5명 전원 사망
(나이로비 AFP=연합뉴스) 사파리 여행길에 나섰던 세스나 경비행기가 추락한 케냐 서부 케리초 카운티의 마쿠타노 숲에서 구조대원들이 13일(현지시간) 사고기 잔해를 치우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날 경비행기가 야생동물 관광지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이륙해 비행하던 중 갑자기 떨어져 조종사 1명과 외국인 승객 4명 등 탑승자 5명 전원이 숨졌다며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처참하게 부서진 케냐 사파리 여행 경비행기
(나이로비 신화=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사파리 여행길에 나섰다 케냐 서부 케리초 카운티의 마쿠타노 숲에 추락한 세스나 경비행기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있다. 이 경비행기는 이날 야생동물 관광지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이륙해 비행하던 중 사고를 당했으며 조종사 1명과 외국인 승객 4명 등 탑승자 5명 전원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