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의원 성추행 혐의 피소, 외다리 양상인가 '창' 오픈도... 우후죽순으로 '꾸준히 와글'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 되어 충격을 준다.

그러나 13일 김정우 의원 측은 "고소인에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했는데도 지속적으로 협박 당했다"면서 맞고소를 했다고 SBS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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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우 의원

특히 SBS 보도에서는 김정우 의원이 공개한 문자메시지가 나왔는데, 다양한 언급을 하면서 이야기 한 부분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wG*** 맞고소라니.. 정치인이 일단 이런일에 휘말린 자체가 실망이다" "gh*** 솔직히 이건 떳떳하지 못한 문제 아닌가. 더 떳떳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에는 '미투' 키워드가 대한민국을 잠식한 바 있다. 연극 연출가 부터 정치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터져나왔다.

얼마 전에는 심석희 선수와 조재범 전 코치의 법적 공방, 또 한 아이돌 남자 그룹과 여성 대표 간의 진실 공방이 있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꾸준히 '미투' 의혹에 시달리는 중이다. 그는 '가짜뉴스'라면서 해당 여성들을 모른다고 일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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