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교육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4일부터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dc.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안양시가 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된 강좌로,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위탁해 다음 달 4일부터 이틀간 운영된다.

첫날 교육은 창업정신, 사업계획서, 상권 분석 등 창업과정에서 고려할 사항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다음 날은 세무, 인사노무, 상표권 이해 등 경영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교육한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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