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거대한 회오리급으로 다가오나… 홈피 개설 , 로아의 충돌이

넥슨이 새로운 MMORPG ‘트라하’를 공식 출시한다.

14일 넥슨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모아이게임즈 이찬 대표가 직접 무대에 올라 IP(지식재산권)의 한계를 벗어나 독창적인 시도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겠다고 개발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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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이 새로운 MMORPG ‘트라하’를 공식 출시한다.

트라하는 4월 18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14일부터 사전 예약에 본격 돌입한다.

만일 트라하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한다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MMORPG ‘로스트 아크 온라인’과 맞붙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넥슨은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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