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 공정하게 '실체 파악' 나올까 '실마리'를... "회피하거나 숨을 생각 없다"

경찰이 버닝썬에 대한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은 이날 오후 3시께 버닝썬 그리고 역삼지구대를 방문해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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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버닝썬

최근들어 경찰과 버닝썬 관계 등에 대한 다양한 루머와 의혹이 떠올랐기에, 대중들은 압수수색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인터뷰와 카카오톡 메시지, 또 직원에 대한 새로운 정황 등이 드러나면서 진실 공방이 이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삼지구대와 버닝썬 관계에 궁금증도 띄우는 중이다. 또 빅뱅 승리에 대한 비난이나 설전역시 뜨거운 상태다.

클럽 버닝썬의 대표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코 이 사태를 회피하거나 뒤로 숨을 생각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제안한 일로 인하여승리가 수많은 비난과 질타를 받고 있는 것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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