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아나운서, '캐슬' 열풍 등 학연지연 사회에 경종... 오정연 '매일 카페알바' 도전
MBC의 지역 아나운서인 임희정 아나운서가 눈길을 모은다.
그는 '브런치' 어플 계정에 자신의 고백과도 같은 글을 올렸다.
임희정 아나운서는 자신의 아버지가 막도농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은 훌륭하게 자랐다면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내용을 적었다.
임희정 아나운서 글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낸다. "vw*** 진정한 아나운서다. 오늘부터 팬이다" "bt*** 감동적인 글이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아직 살만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도 최근 오정연 아나운서는 '카페 알바'를 하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아침 카페 아르바이트를 해 왔고,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갇히지 않고 편견 없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결국 스스로 믿고 창업에 도전해보기로 최근 결정을 내렸다"라면서 무리하지 않고 시작해보려고 한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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