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 ,  거대한 시한폭탄이 작동 , 황후의 품격  톱시크릿 노출돼 비극의 씨앗으로

미인의 대명사 양귀비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귀비는 중국 4대미녀에 포함된다고 한다. 

20190215_105839.png
▲ 양귀비 SBS 황후의 품격 캡처

4대 미녀에는 초선 왕소군 서시 등이 있다. 

하지만 양귀비가 화제가 된 것은 인물 양귀비가 아니라 각성제 양귀비이다. SBS 황후의 품격에서 신은경의 특급비밀이 탄로났는데 바로 양귀비밭이었다. 동남아의 양귀비 밭 만큼이나 큰 재배단지가 발견된 것이다. 

양귀비는 이 작품에서 아마도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국민건강을 위한다면 황실이 앞장서서 퇴치해야 마땅한 일을 조장한 것이다.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단지로 대규모 단위로 생산해 냈다면 그런 황실은 존재 근거를 잃는다. 

왕실의 책임자들은 양귀비 밭이 끊임없이 펼쳐진 광경앞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칫는다. 상상을 초월한 만행은 앞으로 극전개에 있어서 큰 변수가 될 것 같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