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 호쾌한 발차기 아쉽네  황후의 품격 , 아직 받아야 할 빚 그대로 

최진혁이 SBS 황후의 품격 연장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최진혁 경호대장의 활약은 14일 펼쳐진 양귀비밭 액션신으로 더 이상 보기 어려울 듯 하다. 

최진혁의 비중이 점점 커져가야 할 시점에서 보이지 않게 된 것에 대해 실망을 표하는 팬들도 있다. 최진혁은 몸액션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줘 많은 팬들에게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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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

최진혁은 액션 뿐만이 아니라 러브라인에서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삼각구도로 신성록과 한 여인을 차지하기 위한 연적 대결도 벌였다. 이러한 구도들이 마무리 되기 위해서는 그의 부재는 아쉬운 대목일 수밖에 없다.
 
최진혁의 손으로 끝장내야 할 빚이 청산되지 않았는데 그게 유감이라는 것이다. 최진혁은 황실에서 아직도 받아야 할 것이 많다.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고 계속 맛뵈기만 보여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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