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씨 , 재팬 라이프 못봐 아쉬워, 아내의 맛 출연 전격 취소

배우 김영아 씨가 원래 방송 출연 계획을 수정을 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을 끌고 있다. 김영아 씨는 최근 16년만에 TV조선 '아내의 맛'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김영아 씨는 논스톱을 통해 유명세를 달리던 배우로 일본에서 거주 중이다. 김영아 씨는 남편이 일본인으로 알려져 있어서 그의 출연 소식은 큰 흥미를 유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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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아 씨 인스타그램 캡처
열도의 삶을 밀착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관심사항이었던 것이다. 김영아 씨의 방송 불발은 럭셔리한 인생을 권유하는 것에 대한 견해차에서 비롯된 듯 하다. 김영아 씨는 그런 삶을 살지 않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김영아 씨는 과거 화보로도 유명하다. 일본으로 활동을 거점을 옮긴 김영아 씨는 청초한 얼굴과 매혹적이 보디라인으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김영아 씨의 배필은 일본에서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사업 등도 진행한 바 있다고 한다. 

김영아 씨는 SNS에 자신의 입장을 올렸다. 

전문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직. 그런 인생 안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하다가 안하기로 했습니다!

촬영준비를 이것 저것 많이해놨는데 캔슬하는것도 바쁘네요. 한국분들은 절 잘모르시지만 그래도 인스타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신 한국분들을 위해 죄송해요. 더 좋은걸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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