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이, 시침 거꾸로 꽃미남 포스는 여전 , 네티즌들 이영자 나이에 궁금증을  

MBC 토요일밤의 꿀잼 보장을 표방하는 전지적 참견시점이 방영됐다. 이날 전참시에는 이영자와 정우성이 조우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영자는 정우성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고 정우성은 이영자와 매니저의 이름을 호명하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정우성은 대기실에서 이영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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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캡처 전참시 정우성 나이와 이영자 나이가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영자는 영화를 보다가 간식으로 산 오징어를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버터향을 참아낼 만큼 정우성에 몰두했다는 것이다. 정우성은 여군 미스리때 보고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시간이 되면 식사라도 하자고 즉석 제안을 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먼저 퇴근하라고 조크를 던졌다. 이영자는 정우성을 위해 메뉴를 추천했다. 정우성은 자신을 위해 메뉴를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정우성은 낚지를 좋아한다면서 낚지를 추천했다. 정우성은 아주 좋아요를 남발하며 침이 혀에 고인다고 밝혔다.이영자는 마음 같아서는 낚시터에서 먹고 싶었다고 또 조크를 던졌다. 정우성은 꽃다발을 들도 직진해 이영자에게 기습선물을 제공했다. 이영자는 낙지집에서 꽃다발을 받고 감동에 젖었다. 
정우성 나이는 47살로 이영자 나이보다 52살로 다섯살 차이였다. 같은 시대에 활동한 두 톱스타는 90년대 중반에 만났다가 20년이 지나서 다시 해후한 것이다. 

이영자는 정우성이 밥을 비비자 양념을 더 얹어줬다. 정우성이 밥을 맛있게 못비비자 프로페셔널 답게 두 숟가락으로 밥을 비벼줬다. 정우성 매니저의 것도 이영자가 비벼줬다. 

손목스냅이 다른 이영자의 솜씨에 먹음직 스러운 비빔밥이 탄생한 것이다. 이영자는 참기름을 코팅해 이영자표 비빔밥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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