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효도와 우애의 시간을 , 방콕하는 모습 그대로 

판빙빙이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판빙빙은 동생인 판청청의 웨이보에 사진을 대거 게재해 건강한 실체를 드러냈다.

톱스타 판빙빙은 최근 세금관련 혐의로 공식사과를 했다. 

그는 명품 옷과 신발을 중고로 내 놓으면서 자연인으로 돌아가려는 듯 한 제스쳐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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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빙빙과 판청청 ,웨이보 캡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속의 판빙빙은 건강해 보였다. 얼굴이나 표정 모두 큰 근심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두컷의 사진은 모두 재밌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생과 똑같이 눈동자 위치를 하면서 찍은 사진은 인상파 남매를 연상시킨다. 

또 정상적인 포즈를 취한 사진은 판빙빙과 동생의 우애가 매우 좋다는 점을 드러내 준다. 설명절을 집에서 초촐하게 보냈다고 밝힌 판빙빙은 온화하고 밝은 표정으로 이십년가까이 차이 난다는 동생과 망중한을 즐기는 듯 했다. 

특히 판청청은 아버지와 어머니와도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판청청은 모친과 포옹을 하는 흐뭇한 광경을 드러냈다. 판빙빙은 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되었던 드라마 ‘황제의 딸’에 출연했다.

 당시 데뷔 초였지만 인형같은 외모로 주목받았다.이후 일약 스타덤에 오른 판빙빙은 중국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여배우로 통한다. 또 무미랑전기라는 측천무후 집권기를 그린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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