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케어 박소연 대표 자택 압수수색, 팩트는 법망에... "인생을 마치 연극이라 사는"

경찰이 '케어' 박소연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 했다.

15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 대표 자택을 압수하며 확보한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분석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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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케어 박소연 대표 자택 압수수색

수색 이후에는 박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네티즌들은 안락사 논란 부터 후원금 사안까지 철저한 조사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최근들어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유기견 봉사를 한 여자 스타들이나 애견인들의 서명운동 등도 관심 받았다.

정치권의 목소리도 있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애견에게는 악마 같은 존재 꼴이고 인생을 마치 연극이라 사는 꼴이다" "남이 죽이면 도살 자기가 죽이면 안락사 꼴이다 케어가 케어를 받아야하는 꼴" 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할리우드 영화 '개들의 섬'은 개들을 안락사 시키려는 사람과 이를 지키려는 사람과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최근들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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