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식사 중 눈빛에 '녹아내려'... 뉴스룸 인터뷰 '진정성'에 농담까지 재조명
정우성이 '레전드 방송'을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우성이 이영자와 만났다. 90년대 스타 두 명이 나란히 2019년에 함께 한 것.
특히 정우성은 이영자와 낙지 먹방을 하고, 달콤한 허그와 관심섞인 발언을 해 여심을 녹아내리게 했다.
네티즌들은 "bw*** 정우성은 인터뷰든 예능이든 아주 열심히 한다" "ob** 멋지다 진짜 어제 티비보면서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의 '뉴스룸' 인터뷰 역시 큰 이슈였다.
지난 2017년 정우성은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를 만나 "잘생기셨네요"라는 말을 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유엔 친선대사로 활약중인 자신, 그리고 영화 '비트'로 데뷔해 지금까지 연기를 해온 소회 등에 대해 밝히며 진정성 있는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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