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실내체육관에서 대학원생 83명(석사 68명, 박사 15명), 학부생 1천234명 등 총 1천3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인 설립자상은 송지원(식품영양학과), 이사장상에는 김귀만(대학원 대순종학과)과 김선아(식품영양학과), 총장상은 김란영(사회복지학과) 등 5명, 대학원장상은 박형민(대학원 건축공학과)등 5명, 학장상은 송준수(영어영문학과) 등 6명, 모범상은 최미헌(국제통상학과) 등 20명, 공로상은 한승연(수학과) 등 21명, 총동문회장상은 박소연(행정학과), 경기도지사상을 비롯한 외부기관장상에는 윤민섭(사회복지학과) 등 9명 등 총 70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면재 총장은 "대진대학교라는 굳건한 울타리 안에서 인의와 상생의 정신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이 노력해 오늘 학위를 받는 모든 졸업생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드린다"말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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