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 예정지를 둘러보고 관계자에게서 진행과정을 청취했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공공 목적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만큼 그에 맞는 합당한 계획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아울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기존 지역주민들이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줄 것 "을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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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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