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전산세무회계과정, 물류지게차멀티과정, 드론정비기능사과정, 물류오피스마스터과정, 반려동물마스터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각 과정별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선발해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여성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은 자부담금 10만 원을 선입금하고 교육 수료 시 5만 원을 1차 환급, 취업 시 5만 원을 2차 환급해 취업하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또 직업교육훈련생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사가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도 지원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2월부터 모집해 4월 초부터 이천시여성회관에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지원팀(☎031-634-2955)으로 문의하면 안내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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