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소방서가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 공사현장 근로자와 관계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은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데다 사고가 났을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나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다"며 "관계자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안전교육으로 사고대처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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