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4일 인천지역 중소기업 디자인 담당 임직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디자인 세미나’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지속적인 디자인 계획을 통한 옛 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참여, 지역자원 활용, 이해관계자 협력 등이 필수적"이라며 "여러 이해관계자들 간의 소통을 축으로 중장기인 발전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인천지역 제조업 중소기업들이 4차 산업 등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디자인 분야에서의 지원을 늘려 나가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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