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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5일 제5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23대 이사장으로 장규진 ㈜에취켓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장 이사장은 제21대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요 공약으로 ▶조합원의 원활한 영업 영역 확대를 위해 이사장 직속 자문위원회 설치 ▶조합원 이익 실현을 위해 조합원 우선 행정 추진 ▶조합원을 위한 사업 적극 추진 ▶사업 공정성 확보 등을 내걸었다.

 장규진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조합원들의 어려운 점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조합과 조합원들이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민부근 기자 bgmi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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