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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선두 격파’ 꺼질 뻔한 PO 불씨 살렸다

라건아 빠진 모비스와의 대결서’ 시즌 처음 승리 거둬 2연패 탈출

연합 yonhapnews.co.kr 2019년 02월 18일 월요일 제20면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선두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시즌 여섯 번째 대결 만에 첫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지난 시즌까지 포함하면 8연패 끝의 승리다.

KGC인삼공사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5-82로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던 인삼공사(21승25패)는 공동 5위 팀들과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

인삼공사는 대표팀 차출 선수가 없는 반면 현대모비스는 에이스 라건아가 빠진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변준형의 선전 속에 1쿼터를 21-18로 앞선 인삼공사는 2쿼터 홀로 17점을 올린 저스틴 에드워즈를 앞세워 리드를 지키며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도 3쿼터 이대성의 활약으로 67-67 동점을 만들며 매섭게 추격했다.

4쿼터, 인삼공사가 84-80으로 앞서던 종료 19초 전 현대모비스는 이대성이 2점을 따낸 후 인삼공사의 공격을 반칙으로 저지했다. 끝을 알 수 없을 때, 에드워즈의 자유투 2개 중 1개만 들어갔지만 현대모비스의 공을 빼앗으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에드워즈는 혼자 37점을 쏟아냈고 루키 변준형도 14점을 보탰다. 현대모비스에선 섀넌 쇼터가 29점, 이대성이 24점을 올렸으나 라건아의 공백이 아쉬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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