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10등신 외모로 '든든 지원사격'... 열한살 나이에 '운명 스타트'
프로듀스 101 출신 사무엘이 예능에 떴다.
17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사무엘이 나와 차태현과 홍경민을 지원사격 했다.
이날 차태현의 성과 홍경민의 성을 딴 '홍차'와 작곡가 '용감한 형제'를 붙인 '용감한 홍차'에 사무엘까지 더해져 흥을 돋궜다.
사무엘은 평소 예의바른 성격으로 유명하다. 차태현과 홍경민을 '선배' 대접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을 한 사무엘은 '1박 2일'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사무엘은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달에는 "항상 고맙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하며, 거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는 10등신 인형 같았다.
놀라운 점은 사무엘이 11살 부터 연습생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초등학생 시절으 지나 지금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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