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새로이 ‘파파라치’로 … 알림부터 관심이

한예슬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7일 SBS '미운우리새끼'은 예고편을 통해 다음주 게스트로 배우 한예슬이 등장한다고 알렸다.

한예슬은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 되는 ‘빅이슈’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아픈 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알코올 중독 홈리스에서 다시 사진기자로 변신한 남자와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의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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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드라마에서 한예슬은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으로 한 번 냄새를 맡으면 놀라운 인맥과 막강한 정보력으로 셀럽의 스캔들을 잡아내고야 마는 위악적인 캐릭터 ‘지수현 역’을 맡았다. 

빅이슈 제작진은 한예슬이 수십 명의 기자들이 운집한 열띤 취재 현장을 찾은 모습의 스틸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첫 촬영이라 설레고 긴장했는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따듯하게 반겨주시고 힘을 주셔서 행복하게 촬영을 했다. 시작이 좋았다. 그만큼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은 생각에 많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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