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이 2월 슬기로은 체험학교 ‘말차 티라미슈’ 만들기 무료 체험학교를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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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슬기로운 체험학교는 재학생들이 직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시피 과정을 알려 주고,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체험학교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왁스)가 인증한 교육기관으로 WACS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인 WACS Pastry Training Center를 완공하고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과정은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금메달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5급 호텔, 대기업 외식업체 등으로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이 지난해 11월에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2018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주니어 12인분 뷔페 라이브에서 금메달 1개, 주니어 3코스 라이브, 시니어 전시 콜드 부문에서 은메달 2개, 시니어 110인분 3코스 라이브에서 동메달 1개 등 출선선수 전원이 메달을 수상했다.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은 세계조리사협회(WACS)와 룩셈부르크가 주최하는 요리 경연대회로 요리월드컵이란 이름처럼 4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약 2,000여명의 요리사들이 국가대표팀, 개인전 등으로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대회였다.

한편 이 학교 호텔제과제빵과 과정의 김동석 교수는 Pastry 국가대표로 세계조리사회연맹인 WACS에서 주최하는 대회 심사위원을 맞고 있으며,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인 카카오바리(Cacao bary)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은 현재 100% 면접선발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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