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지적이 어떤 영향 미칠까 , 하나뿐인 내편 장면에 당황

윤창호법 제정 등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음주운전 논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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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하나뿐인 내편 음주운전 논란
하나뿐인 내편에서 음주운전 논란을 빚은 문제가 된 장면은 장소영이 술먹은 후 운전을 했다고 추측이 가능한 장면 때문이다. 

유이남편으로 나오는 이장우는 장소영과 술을 마시는 상황으로 전개된 바 있다. 

술을 마신 것은 확인이 되지 않았지만 음주운전을 연상할 수 있는 상황은 된다는 것이다. 사실 장소영이 술을 마신 장면은 없었다 . 하지만 정황상으로는 술을 마셨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게 하는 상황이다. 

시청자 소감에서도 이를 지적하는 글들이 많다. 일부 네티즌들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야 했다는 지적도 있다. 

연예인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무분별한 음주 운전을  고려한다면 좀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부분에 대해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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