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는 지난 15일 광명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소하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 배식 및 과일 전달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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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노인들에게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구매해 전달함으로써 국산 농산물 홍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판수 지부장은 "사회공헌 7년 연속 1위 금융기관의 명성에 걸맞은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명=김영훈 기자 yh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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