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 하남시 풍산동 성안교회에서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수입·지출 결산(안) 승인과 2019년 사업계획 등을 의결·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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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복 이사장은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금고가 하남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남시의 성장에 금고가 기여하면서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새마을금고 측은 각종 행사 등의 경비 절약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81포(20㎏들이)를 하남시에 기탁했다.

김상호 시장은 "MG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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