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추운 날씨에도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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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회에 걸쳐 직원 및 시민 170여 명이 참여했다.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해 2018년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희석 이사장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공단이 실시하는 여러 다른 사회공헌활동(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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