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오는 26일 경기지부 청사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협회 권정대 내과의가 치매 예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권 내과의는 나이가 들수록 걱정되는 질환 중 하나인 치매의 원인 및 증상과 치매를 예방하기위한 생활습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강의는 오후 4시부터 진행되며 관심있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qw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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