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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속 독립투사 만나 100년 전 숭고한 희생 기억

수원시 4월 12일부터 독립군 공연 3·1운동~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김구 중심으로 역사적 사건들 다뤄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2019년 02월 19일 화요일 제13면
▲ 수원시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뮤지컬 ‘독립군’ 출연 배우들.  <수원시 제공>
▲ 수원시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뮤지컬 ‘독립군’ 출연 배우들.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창작 뮤지컬 ‘독립군’을 제작·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원시립공연단이 제작하는 ‘독립군’은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난 1895년부터 일제로부터 광복한 1945년에 이르기까지 반세기 동안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백범 김구 선생을 중심으로 다루며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흐름을 보여 준다.

제목 ‘독립군’에서 ‘군’은 군사 군(軍)이 아닌 무리 군(群)자이다. 대한민국 독립은 김구, 안중근, 이봉창 등 많은 독립투사를 비롯해 이름도 남기지 않고 목숨을 바친 수많은 민중의 염원과 노력의 소중한 결실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수원시립공연단 단원들과 배우 한인수(고종 역)·권재희(윤현 역)·김다현(김구 역)을 비롯해 여러 작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윤현’은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1872~1933)을 모티브로 창작한 인물이다.

‘독립군’은 4월 12~2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상연된다. 화·수·목·토·일요일은 오후 3시, 금요일은 오후 7시 30분 시작된다. 입장권은 3월 11일부터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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