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청장은 "인천해역은 우리나라 최대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인접 해역이자 서해5도 등 북한 접경해역을 포함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최근 변화하는 남북 환경과 다양해진 해양관광·레저의 물결 속에서 소속 경찰관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주도적인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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