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조사 참여단은 총 3명으로 특별조사에 직접 참석해 조사활동을 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문제점이나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을 제출한다. 또 민·관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특별조사단과 합류해 월 2회 활동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안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는 이번 특별조사에서 시민과 함께 안전 공감대를 만들고 꼼꼼하게 관찰할 것"이라며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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