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아버지와 형보다 빨리 '잉꼬' 소식 전할까, 믿음 바탕으로 '뚝심사랑'

차현우, 아버지와 형보다 먼저 '잉꼬' 될 준비인가... 뚝심사랑 '믿음으로'

차현우가 주목받는다.

황보라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차현우 소식과 이들이 7년을 연애했다는 발언에 '결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차현우 (SBS)

그도 그럴 것이, 황보라는 차현우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결혼을 한다면 차현우와 하고싶다는 이야기를 '어쩌다 결혼' 시사회에서 했다. 7년째 연애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현우와 황보라는 교회의 지인을 통해 서로 만났다고 한다. 하정우 역시 종교가 기독교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황보라의 남자친구 차현우는 하정우의 동생이다. 배우 김용건의 두 아들이, 각각 예명을 사용한 채 활동하고 있다.

차현우 황보라 두 사람의 뚝심 있는 사랑에 최근 오나라 김도훈 커플도 재조명된다. 이들은 20년 이상을 연애했다고 알려졌다. 오나라 역시 황보라처럼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린 인물이다.

해외의 경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와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출산을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