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금슬 좋은 안현모 라이머 때문에 백년가약 맺고 싶었다 , 공개구혼 선언도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의 파티가 소개됐다. 

안현모의 손님은 기자가 라이머의 손님은 가수들이었다. 가장 늦게 도착한 김현우 기자가 주목을 받았다. 김현우 기자는 오자마자 좌중을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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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 라이머의 파티가 소개됐다. 가장 늦게 도착한 김현우 기자가 주목을 받았다. 김현우는 오자마자 좌중을 휘어잡았다.

안현모는 김현우 기자가 사십대이며 싱글이라고 밝혔다. 외모로는 삼십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안티에이징급이었다. 

김현우 기자는 양복이 너무 편하다고 말하고 이에 대해 정겨운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현우는 프리스타일랩이 신기하다며 어떻게 나오는 것이냐고 물었다. 라이머는 요리를 하면서 레시피를 랩으로 불렀다. 

한해는 종아리에 닭살이 돋는다고 밝혔다. 라이머의 랩을 들은 서장훈은 랩을 할 줄 안다는 인교진에게 겨미넴을 해보라고 권고했다.  라이머의 음식을 맛본 김현우는 와우라는 소리를 남발했다. 김현우는 매운탕 집보다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라이머는 청소년기를 물말아 짠지 한입을 먹으면서 버텨왔다고 밝혔다. 낼돈이 없어서 위축감에 사람을 못만났다고 전했다. 라이머는 지금 이순간이 꿈꿨던 순간이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있어야 살았기 때문에 앞만 보는 그를 이해한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는 안현모와 라이머의 금슬에 결혼이 하고 싶어졌다며 공개구혼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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