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랑 , 빙의한듯 청출어람급 내공드러내  , 애원성 있는 목소리에 파격 퍼포먼스도 

KBS 도올 아인 오방간다에서 이희문이 자신의 어머니 경기민요 대가 고주랑의 모습을 하고 나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희문은 도올 아인 오방간다에서 도올 유아인과 함께 고정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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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도올 아인 오방간다에서 이희문이 자신의 어머니 고주랑의 모습을 하고 나와 좌중을 놀라게 했다

흥을 돋우기도 하고 취임새를 넣기도 하면서 프로그램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올은 이희문의 국악을 높이 평가한다. 지난해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고주랑은 아들이 좋아하는 식단을 차려주면서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어머니 고주랑은 이희문이 노래를 배우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고주랑은 이희문의 목에 애원성도 있다고 노래를 평가했다. 고주랑은 이희문의 파격변신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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