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재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19일 파주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 본부장은 파주소방서의 일반현황과 당면현안업무를 보고 받고 대형 화재 취약대상 현황 등을 확인했다.

또 각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인재 본부장은 "119 정신으로 시민들에게 친절하게 봉사하고, 훈련은 실전처럼, 행정은 투명하게, 체력은 강인하게 갖춰 재난 상황이 발생하더라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박용규 기자 pyk120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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