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이동 경로가 같은 교통약자들이 함께 특장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행콜’을 실시한다.
공단 이동지원센터는 동행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고,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동지원센터는 개인협약택시를 기존 16대에서 올해 23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 중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노후된 차량도 신규 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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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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