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동서울지사는 지난 18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트럭 행사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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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노인들의 식사 해결을 위해 관내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과 푸드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육개장 50인분과 갈비탕 50인분, 쌀 40㎏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국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한국도로공사는 ‘길을 열어 행복한 세상을’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지속가능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溫(온)기나눔 프로젝트, EX-FOOD 기부트럭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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