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이 생활안전기능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지구대장 등 총 320명이 참석했다.
이상로 인천경찰청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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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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