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이 생활안전기능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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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에 걸쳐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 분야 업무추진 방향과 현장 활력을 높이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생안기능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집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장과 지구대장 등 총 320명이 참석했다.

이상로 인천경찰청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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