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청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해 야간 또는 휴일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박남춘 시장이 평일 근무시간내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를 24시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할 수 있는 제증명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86종이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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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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