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상위 1% 동창회 스카이캐슬 '미드판'으로... '동굴 목소리' 훈남 짝꿍

김민이 '하버드 동창회'에 갔다.

19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배우 김민은 미국 생활을 보여줬다.

photo_1550582805.jpg
▲ 김민 남편 이지호 (TV조선 캡쳐)

영상 속 김민의 남편은 동굴 목소리로 배우 뺨치는 음성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하버드대 출신의 영화감독 스펙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민은 남편 '하버드대 동창회'에 따라갔다. 영어로 대화하고, 춤을 추고 또 자녀들의 장기자랑을 보는 장면이 마치 '스카이캐슬' 같다는 평을 받았다.

최근들어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화제가 되면서, 럭셔리하거나 학벌 과련된 영상이 나오면 늘 비교대상이 되기도 한다.

김민은 과거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태희와 같이 연기를 하기도 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