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멘탈 잡기 힘들어 "당분간 휴방"... 류지혜 고소는 '한다고 뭐가 남나'

류지혜의 '사과문'에 이영호의 반응이 주목된다.

앞서 류지혜가 1인 방송을 통해 이영호와의 과거 연애, 또 낙태 사실 등 충격 정황을 언급한 이후 이영호 역시 반격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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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호 (유튜브 캡쳐)

19일 이영호는 자신의 채널 방송을 통해서 류지혜의 방송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류지혜는 하루만에 사과문을 올리면서 '술'로 인해 실수를 했다고 말했다. 이영호의 팬들에게도 사과했다.

이영호는 다시 방송을 하면서 "고소할 생각은 없다. 법적으로 죽인다고 나한테 뭐가 남느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당분간 휴방 하겠다"라며 자신은 지금 멘탈을 잡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일상, 그리고 게임 분석 등을 유튜브 방송으로 내보낸 바 있다. 이영호는 만 15세 나이로 '박카스 스타리그' 우승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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