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인천발상지 창영초서 열릴 기념행사 대비

장순휘 총동문회장·허인환 동구청장 의견 나눠

장순휘 인천창영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지난 19일 인천시 동구청을 방문, 허인환 구청장과 다가오는 3·1운동 100주년 행사와 학교 발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 청장은 "창영초교는 역사적인 학교로서 인천과 동구의 자랑이다. 창영초교의 발전은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 회장은 "창영초교는 1907년 설립돼 112년을 맞는 대표적인 공립학교로서 존립가치가 있다. 특히 3·1운동의 인천발상지로서 역사적이고 자랑스러운 학교"라고 강조했다. 최유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