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총 41개 과목 60개 강좌로 수강생은 1천817명이며,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단기특강으로 초등과정 검정고시, 실버 바리스타 등 노인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좌가 신설됐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노인복지관이 어르신 복지 증진의 중심지가 돼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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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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