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애지중지 부모마음 '울컥'... "솔직히 부럽다" 동료 연애 심경

천명훈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오해'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천명훈의 어머니는 "왜 멀쩡한 아들보고 자숙이라 하냐"며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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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명훈 (KBS)

이는 앞서 천명훈을 향해 있었던 여러 논란 때문인데, 그의 어머니는 "얘가 자숙할 정도로 잘못한 건 없다"라며 "오히려 피해자"라고 했다.

천명훈이 방송에 나오자 대중들은 NRG 멤버들의 근황을 궁금해한다. 노유민은 카페 사업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명훈 뿐 아니라 여러 개인사로 방송을 쉬었던 인물은 신정환, 노홍철 등이 있다.

신정환은 이후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는 근황을 알렸고, 또 방송 복귀를 시도하기도 했다.

천명훈은 얼마 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김종민 기사를 보고 일부러 방송을 안 봤다. 솔직히 부럽다"라고 말하며 친한 친구의 연애를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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