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애지중지 부모마음 '울컥'... "솔직히 부럽다" 동료 연애 심경
천명훈의 어머니가 '아들에 대한 오해'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천명훈의 어머니는 "왜 멀쩡한 아들보고 자숙이라 하냐"며 억울해 했다.
이는 앞서 천명훈을 향해 있었던 여러 논란 때문인데, 그의 어머니는 "얘가 자숙할 정도로 잘못한 건 없다"라며 "오히려 피해자"라고 했다.
천명훈이 방송에 나오자 대중들은 NRG 멤버들의 근황을 궁금해한다. 노유민은 카페 사업과 다이어트 성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천명훈 뿐 아니라 여러 개인사로 방송을 쉬었던 인물은 신정환, 노홍철 등이 있다.
신정환은 이후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는 근황을 알렸고, 또 방송 복귀를 시도하기도 했다.
천명훈은 얼마 전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김종민 기사를 보고 일부러 방송을 안 봤다. 솔직히 부럽다"라고 말하며 친한 친구의 연애를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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