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조병규와 풋풋한 교제 붕어빵 언니 "유치원 선생님" 혜나 닮았다고... 동료들의 사진사로

'스카이캐슬'의 반전 요정 김보라가 '공식연애'를 시작했다.

21일 김보라와 조병규 소속사 측은 이들이 2월 초부터 풋풋한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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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인스타그램)

이에 두 사람이 '태국 푸켓'에 포상휴가를 가서 찍었던 셀카, 그리고 메이킹필름에서 드러났던 '보디가드 조병규' 정황 등도 재조명되는 중이다.

김보라는 드라마에서 만난 이들에게 유독 애정을 보였다. 김혜윤은 인스타그램에 '김보라가 찍어준 사진'을 자주 올렸다.

시청자들은 김보라에 대해 흡사 '설리'와 비슷한 외모라면서, 연기력까지 갖췄다고 평했다.

김보라의 미모는 '유전'인 것으로 드러났다. 얼마 전 KBS '해피투게더'에서 "둘째 언니랑 유독 많이 닮았다"며 언니들이 다 미인이라고 소개했다.

김보라는 둘째언니가 유치원 선생님이라고 밝히며 "선생님이니까 학부모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등원하는데 '혜나랑 선생님이 너무 닮아 꼭 얘기하고 싶었다'고 했다더라"는 말을 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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