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가 간행물 콘텐츠 기획 반영 등을 위해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 안보 현장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간행물편찬위는 해병 6여단을 방문해 안보 상황을 살피고 천암한 46인 위령비 참배, ‘통일 기념비’ 방문 등을 진행했다.
문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에서 평화의 훈풍을 느낄 수 있었다"며 "철저한 안보태세를 확인했고 이러한 분위기를 담아 의미있는 간행물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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