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금정동은 지난해 말 공개모집(선착순 마줌)을 통해 올해 1차(1~3월 강좌)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고, 희망하는 강좌를 스스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금정동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시작했다. 지역 내 중고생 3명을 선정, 매월 10만 원씩 6개월 동안 정기적인 후원(총 180만 원)을 진행하는 것이다. 올 하반기에도 청소년 3명을 공개모집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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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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