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온아치과그룹의 공익사업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다혜 온아치과그룹 경영실장은 "온아치과그룹은 구성원 모두 각자 맡은 본분을 잊지 않고 최소한의 기본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점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온아치과를 믿고 의지해 주시는 것 같다. 이런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보다 양심적인 발걸음을 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희영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일에 앞장서 준 온아치과그룹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시너지를 발휘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박용규 기자 pyk120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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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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