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협회 인천시지회는 최근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식당에서 각 구·군 지회장과 대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회 및 정기이사회, 대의원대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실적과 2019년 세입·세출안, 주요 사업인 산재장애인 산업재해 예방사업,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시공사업,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회원 간 단합대회 및 워크숍, 환경보호 캠페인, 농장 고구마 심기, 배추·무·고추 심기 등 계획안을 각각 심의해 의결했다.

정천용 회장은 "올 한 해도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회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 및 결속을 다짐하면서 월례회의 및 행사·캠페인 참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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